(주)나산이 운영하는 패션할인전문점 「이코레즈」가 11일 서울 종로5가 동대문재래상권에서 문을 열었다.이코레즈는 10대중반에서 30대중반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패션할인전문점. 이코레즈는 도매상 중심으로 발달한 재래상권에서 1년차 재고와 신상품을 50∼6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쾌적한 매장환경과 고품질·다브랜드전략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지상 2층 규모인 이 할인점은 층당 150평의 매장면적을 확보하고 있는데 1층에서는 신세대를 위한 영캐주얼 토탈진 스포츠 신사정장등을 팔며, 2층은 숙녀복 전문매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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