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타설중… 1명 숨져【영주=이상곤 기자】 11일 상오 11시께 경북 영주시 가흥2동 소백산관광호텔 부속건물(지하 2층 지상 2층) 신축공사장에서 지하 1층 상판콘크리트타설중 건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강두원씨(31·목수·안동시 태화동 217의 1)가 숨지고 성해봉씨(35·목수·안동시 용상동 주공아파트 2동 503호) 등 4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콘크리트타설중 슬라브를 받치고 있던 받침대가 옆으로 뒤틀리며 무너져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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