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전문업체인 하상전자(대표 박상현)가 시중제품에 비해 두께가 얇고 휴대가 간편한 고기능 소형CD플레이어를 자체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선다.하상전자는 9일 오토리버스 충전등 기본기능은 물론이고 중저음 음향기능을 강화하고 차내에 설치할 경우 주행때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완충장치를 부착한 고기능 휴대용 CD플레이어를 개발, 「오베(AUBE)」라는 자체 상표로 내수와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상전자는 또 국내 대형가전업체의 요청에 따라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도 납품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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