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밥 돌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가 네바다주의 한 주류회사로부터 불법 정치헌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지난달 30일 알려졌다. 캔자스시티 스타지에 따르면 돌 후보는 지난 여름 선거운동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을 때 네바다주의 주류업체 델루카사의 중역들로부터 최소 1만달러의 정치자금을 기부받았다는 것이다. 미 연방선거법은 법인의 정치헌금을 금지하고 있어 미연방선거위원회(FEC)는 이에대해 곧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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