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고성 의원(충남 연기)의 비서관인 김광제씨(34·6급)는 1일 김의원이 총선당시 선거비용 2억여원을 불법지출했다면서 김의원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김씨는 『김의원이 총선당시 면단위 청년회장 등의 활동비 5천8백만원, 선거홍보물 인쇄비 2천5백만원 등 모두 2억여원을 불법지출했다』며 『그러나 김의원은 법정선거비용인 5천3백만원에 못미치는 3천8백만원만을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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