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직원 모두 여성인 지점 문열어

◎강남구 신사동 「레이디점」평화은행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전 지점직원이 여성들로만 구성된 「레이디점」을 개점했다. 이 점포는 여성고객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설되는 것으로 여성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30평규모의 휴식공간, 화장용품 패션액세서리 문화생활용품 여성생활정보자료 등을 전시하는 쇼윈도 등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