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연구소 밝혀해양연구소는 18일 하와이CC(클라리온 클리퍼튼)의 한국광구에 매장된 1억여톤의 망간단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로봇 통신 기계 해양기술이 집적돼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막대한 연관산업 파급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연구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광구의 망간단괴 총부존량이 4억6,000여만톤(100조원 상당)으로 현재의 기술수준으로는 1억여톤을 채광할 수 있지만 채광기술이 급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억여톤은 추가 채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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