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반떼가 14, 15일 양일간(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국제 내구 레이스」 제9, 10 라운드에서 연속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아반떼는 경기장트랙이 아닌 비포장도로에서 치른 「투어링부문」에 출전, 독일 폴크스바겐의 코라도, 일본 혼다의 시빅, 미국 크라이슬러의 네온등 경쟁차종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자동차경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레이스는 3∼9월 캐나다 각지에서 모두 12개의 대회로 진행되며 아반떼는 지난달 퀘백주에서 열린 제6라운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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