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및 컴퓨터 전문양판점인 「전자랜드21」이 14일 광주와 전주 울산에 3개 신규직매장을 개설, 호남지역에 본격진출한다.전자랜드21은 13일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광주시 동구 대인동에 830여평규모의 직매장을 마련하는 것을 비롯, 전주 울산에도 지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21은 신규지점의 개장을 기념해 전국 15개 직매장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초특가 번개세일」을 실시, TV 냉장고 오디오등의 가전제품을 20∼30%가량 할인판매키로 했다.
전자랜드21은 또 같은 기간에 용산전자랜드 매장에서 가구 침구 귀금속 등 혼수용품을 25∼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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