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부할 때 이상한 버릇(수험생 백과:72)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부할 때 이상한 버릇(수험생 백과:72)

입력
1996.09.14 00:00
0 0

◎지나치면 집중 곤란… 심호흡요법 도움공부할 때 이상한 습관을 한가지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가령 다리를 심하게 떤다거나 볼펜을 돌리는 것 등이다.

이같은 습관은 주로 정서적 불안이 외연화한 것으로 공부 자체를 방해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고치려고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같은 행동에 지나치게 빠지면 정신적 긴장과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때는 공부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되므로 주위에서 몇차례 가볍게 주의를 주고 행동과 공부를 잠깐 멈춘 채 심호흡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 신체적으로 해가 있는 습관은 손가락에 2∼3일 붕대를 감아놓는 정도로 고칠 수 있다.<이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