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검찰에 고발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총선비용축소·누락폭로와 관련, 야권이 대여공세를 연일 강화하고 있어 이 문제가 첨예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민회의는 12일 이의원의 전비서 김유찬씨의 폭로내용을 토대로 이의원을 선거비용 초과지출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국민회의는 또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때 이의원의 선거비용축소·누락혐의를 폭로한 김씨와 그동안 여당의 선거부정사실을 제보한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4·11총선부정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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