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이순목 회장·환은문체부는 11일 제3회 대한민국 기업문화상 대상(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윤병철 하나은행장(개인부문)과 삼성생명보험(회장 이수빈·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상(문체부장관 표창)에는 한국외환은행(은행장 장명선)과 이순목 우방그룹 회장이, 올해 신설된 특별상(기업문화협의회장 표창)에는 한국도로공사(사장 박정태) 문화홍보실과 박동순 월간현대경영 발행인이 각각 선정됐다.
문체부는 윤은 행장이 기업시민주의 실천과 인본주의적 기업문화 창출에 모범을 보여왔고 삼성생명은 과감한 경영혁신과 함께 인간사랑정신을 기반으로 함께 사는 사회실현에 노력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하오 3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대회의장에서 열린다.<변형섭 기자>변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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