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일 테크노마트(기술거래시장)가 양국의 215개 민간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10∼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우리나라의 통상산업부와 일본의 통상산업성이 공동 후원하고 산업기술정보원이 주최하는 이번 테크노마트에는 마쓰시다 도시바등 일본의 20개 대기업이 신공정 신상품 개발에 필요한 중소기업형 첨단 산업기술 134가지를 공개·전시하고 희망 한국기업과 기술이전 상담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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