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부 줄이고 낮잠습관 꼭 고쳐야대학입학수능시험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 때부터 생활리듬을 시험에 맞춰야 한다. 수능은 아침부터 하오 늦게까지 보게 되므로 하루중 이 시간에 머리가 가장 맑아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수험생들이 고쳐야 할 습관이 낮잠이다. 잠깐이라면 몰라도 20∼30분 잠자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없애야 한다. 심한 신체활동은 잠이 오게 하므로 낮시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이와 함께 밤 공부를 줄이고 낮공부를 늘려야 한다. 특히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은 낮 컨디션을 나쁘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공부를 오래 하지 못하고 자주 쉬는 수험생은 지금부터 1∼2시간씩 계속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실제 수능시험의 고사시간에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이은호 기자>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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