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통합작업 등 경영혁신 박차/그룹통신사업 단장 황칠봉씨/효성원넘버 사장 오효원씨/효성정보통신 사장 김영수씨효성그룹이 2000년 매출 30조원을 올려 세계 50위권의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최근 주요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는 한편 그룹 이미지통합(CI)작업을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에 적극 나섰다.
효성은 3일의 동양나이론 효성물산 사장인사에 이어 5일 그룹통신사업단장에 황칠봉 전 효성데이타시스템 사장을 임명하고 효성원넘버 대표이사에 오효원 그룹통신사업단 부사장을, 효성정보통신 대표이사에 김영수 동양나이론 전무를 겸임발령했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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