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평프레야」 내… 시중보다 35∼45% 싸서울 동대문부근에 개장한 거평프레야에 국내 처음으로 가격파괴형 완구전문매장인 「프레야 토이랜드」가 3일 문을 열었다.
거평이 직접 운영에 나선 토이랜드는 국내 250여개 완구 제조업체들과의 직거래망을 확보하고 토이저러스 등 외제완구의 직수입을 통해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소비자들이 시중가 보다 35∼45%싼 가격으로 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가격파괴형 전문매장.
거평 프레야 9층에 위치한 토이랜드는 9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판매매장을 갖추고 연령별로 유아완구에서부터 과학완구와 문구에 이르기까지 1만5,000여종의 어린이용품을 비치, 어린이들이 손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하는 「원 스톱(One Stop)」쇼핑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토이랜드는 또 어린이 광장, 게임천국, 생활체험관, 비디오방등 400여평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 13세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장난감을 갖고 마음껏 놀수 있도록 했다.<장학만 기자>장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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