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관광특구 범죄 급증/심야영업후 28%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관광특구 범죄 급증/심야영업후 28%나

입력
1996.09.04 00:00
0 0

경찰청은 3일 제주도 등 5개 관광특구와 부산 대전 등 유흥업소 심야영업이 자유화한 지역에 범죄가 급증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경찰에 따르면 제주도 해운대 유성 경주 설악산 등 관광특구는 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94년 9월이후 강도 절도 폭력 등 주요 범죄가 28.5%나 늘어났다.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시간이 연장된 대전광역시도 각종 범죄가 18.0%나 증가했다. 범죄유형별로는 강간 72%, 절도 27%, 폭력 10.5%였으며 특히 청소년범죄와 성범죄가 크게 늘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