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건설 노임단가를 평균 2.7% 인상, 1일부터 연말까지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비계공의 일당은 6만7,869원에서 10.0% 오른 7만4,682원이 되며 도장공은 5만5,408원에서 8.6% 인상된 6만159원을 받게 된다. 특수공사에 투입되는 잡부는 8.6% 오른 5만3,828원을, 보통인부는 3만4,005원, 작업반장은 6만639원, 철근공은 6만9,452원, 배관공은 5만1,160원을 각각 하루일당으로 받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