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립주택 붕괴 2명 영장/4명은 오늘 신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립주택 붕괴 2명 영장/4명은 오늘 신청

입력
1996.08.31 00:00
0 0

【안양=김진각 기자】 속보=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다세대주택 연쇄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30일 붕괴의 직접적인 책임을 물어 주상복합건물 조영리빙타워 시공사인 (주)조영종합건설 현장소장 신인웅(37), 터파기 공사 하도급 업체인 두성건설 현장소장 홍찬선씨(33) 등 2명을 재물손괴, 건축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조영종합건설 대표 백정호(45), (주)신건건축 토목감리 김영남씨(46) 등 시공회사측 관계자 2명과 안양시 건축계장 장창수(45), 직원 김동근씨(31) 등 관련 공무원 2명에 대해서도 31일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