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8일 유공 LG 쌍용 한화 현대 등 5대 정유사의 직영 및 수도권지역 주유소 5,792곳에서 9월2일부터 재활용품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주유소에서 수거하는 재활용품은 종이 캔 병 플라스틱 등 4종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 실시 이후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를 제외한 도시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집 공간이 부족, 정유사와 협의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