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환절기 건강(수험생 백과:69)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환절기 건강(수험생 백과:69)

입력
1996.08.24 00:00
0 0

아침 저녁으로 완연한 가을이다. 이맘때 일교차가 매우 커진다. 낮기온은 30도 내외이고 아침기온은 20도 내외여서 하루에 10도의 기온차가 생긴다.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몸관리가 필요하다.일교차를 이기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긴 소매 옷이나 점퍼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온에 따라 수시로 입고 벗는 것이다. 기온이 떨어지는 아침 저녁에는 반드시 옷을 두텁게 입어야 한다.

감기 예방을 위해 냉수마찰로 몸을 단련시키는 것도 좋다. 기온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져 좀처럼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된다. 폭식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비결이다.

감기가 유행할 때는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이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