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내년 예산에 연구비 반영 요청【도쿄 UPI 연합=특약】 일본은 미국과 유럽 정보 의존에서 탈피, 독자 정보위성 보유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외무성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외무성이 관련 정책 연구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마이니치(매일)신문은 이날 외무성이 이미 정보위성 발사 연구를 위해 우선 1,000만엔(한화 약 7,500만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넣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현재 미국과 프랑스로부터 위성 사진을 구입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군사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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