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진기 전문업체인 서울샤프엔지니어링(대표 이근우)이 총 45억원을 투자, 충북 진천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한다.19일 서울샤프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대지 2만8,000평 건평 2,500평의 신공장을 내년 1월까지 준공, 연간 200톤급 대형 열병합발전소용 집진기 20세트와 건식 고성능집진기 20세트 등 모두 40세트의 집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신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는 건식 고성능집진기는 기존 집진기에 비해 크기는 절반이지만 성능은 2배이상 향상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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