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통일대축전」 북한학생 환영대표로 10일 방북한 한총련 소속 유세홍(25·조선대 치의본과4) 도종화씨(22·연세대 기계공학4휴학)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늦은 14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중앙방송은 12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모두 1백명으로 북측과 해외측 대표단을 구성했다』면서 『이들 대표단은 14일 서울로 가기 위해 판문점에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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