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금택 기자】 11일 하오 6시30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어전리 계북파출소안에서 이 파출소에 근무하는 양재윤 순경(29)이 가슴에 총을 맞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강상진 순경(26)이 발견했다.경찰은 5월부터 이 파출소에서 근무해 온 양순경이 평소 우울증세를 보였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일단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파출소에 양순경이 혼자 있었던 점등으로 미뤄 외부인이 침입, 양순경을 살해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