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정부종합청사에서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국무총리)를 열어 물관리 종합대책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복지구상 실천계획을 확정, 발표한다.환경보전위는 앞으로 15년간 안정된 물공급을 위해 댐 건설계획, 도시 및 지방의 상수도 확충계획과 재원조달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회의에는 이총리 외에 한승수 경제부총리 김우석 내무 박재윤 통상산업 추경석 건설교통 정종택 환경장관과 박윤흔 대구대총장등 9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