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와 경영권 확보전 치열해질듯 신무림제지는 동해펄프 지분 9.65%를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매수하겠다는 내용의 주식공개매수 신고서를 8일 증권감독원에 제출했다. 동해펄프의 지분을 11.22% 갖고 있는 신무림제지가 지분을 추가로 확보,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해펄프의 지분을 20% 소유하고 있는 한국제지와 신무림제지간 동해펄프에 대한 경영권 확보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