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청은 7일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식품을 전국 유명 백화점과 편의점 등에 납품한 경기 김포군 통진면 마송리 (주)의신식품(대표 이종호)을 검찰에 고발하고 조미오징어 등 8개 제품 1천6백61㎏을 압수해 폐기했다.서울식의약청에 따르면 의신식품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미오징어, 쥐치포, 미국산 호두 등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 안주제품 1백8종 4억2천여만원 어치를 경방필 한화 쁘렝땅 등 전국 1백25개 백화점과 유통업체에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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