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연합】 대만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조어도(일본명 센카쿠제도)에 22일 조사단을 파견, 일 우익단체가 설치한 등대의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한 관리가 5일 말했다.이 관리는 『조어도는 대만 관할권 안에 있으며 대만정부는 그 섬에 구조물을 설치하겠다는 어떤 신청도 받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등대 정보를 수집한뒤 그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밝힌 대만의 「데이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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