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기구 다이어리 전문업체인 양지상사(대표 오철환)가 5일 품목다각화 등을 통해 종합문구업체로 출발하기 위해 양지종합문구(주)로 법인이름을 변경했다.양지종합문구는 법인전환을 계기로 취급품목을 기존 지제문구제품 이외에 필기구, 사무용품, 팬시용품 등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종합문구업체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양지종합문구는 이를 위해 최근 필기구 등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납품해줄 협력회사를 공개모집하는 한편 협력사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문구박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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