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달러당 720원30대 그룹 외 450원5일부터 중소기업의 무역금융 융자단가가 달러당 700원에서 720원으로 인상된다. 또 30대 그룹계열사가 아닌 대기업의 무역금융 융자단가도 달러당 400원에서 450원으로 오른다.
한국은행은 1일 무역수지 적자를 감축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무역금융 융자단가를 인상, 일선 금융기관들이 5일부터 적용하도록 고시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중소기업은 700억원의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72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5월말 현재 무역금융 잔액은 중소기업 2조4,488억원, 대기업 3,350억원 등 모두 2조7,838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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