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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스포츠…/「마니아」 전문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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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스포츠…/「마니아」 전문점 다양

입력
1996.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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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스포츠를 열광적으로 즐기는 마니아들이 눈에 띄게 늘면서 이들을 위한 전문매장도 많이 등장했다.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진레코드는 미국 팝음악이나 재즈 대중가요의 마니아들이 찾는 중고음반전문점이다. 이곳에 가면 재즈와 록의 LP 원판레코드 2,000여장을 구비하고 있다. 신나라레코드 파워스테이션 바로크는 200∼300평규모의 대형음반전문점으로 고전음악 팝 재즈등 새로 나온 CD, LP등 명반을 판매하고 있다.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전문점은 두가지 종류다. 영화비디오를 대여해주거나 판매하는 곳과 영화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시네마천국 대학로 푸른영상은 좀처럼 접하기 힘든 비디오 2,000여점을 갖추고 대여해주거나 구입을 원하는 마니아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키노와 코아아트숍은 시나리오 명화포스터 영화음악CD 비디오 영화캐릭터인형등 여러가지 영화관련 상품을 판다.

프로농구 야구 축구등의 인기를 등에 업고 등장한 곳이 메트로미도파 5층에 자리잡은 「프로-이미지」. 지난 3월 생긴 이곳은 미국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이 직접 입고 뛰었던 유니폼등 다채로운 스포츠용품을 팔고 있다.<배국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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