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이회창 상임고문은 31일 『좀 더 빨리 여권후보가 드러나는 것이 정국안정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여권 대권후보의 조기가시화 필요성을 밝혔다.<관련기사 4면> 이고문은 이날 발행된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권후보의 가시화는 야권후보가 드러나는 시기도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그러나 그는 『(후보결정이)후반으로 갈수록 권력누수를 막는데 좋다면 뒤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차기에 관한 논의가 지금 갑자기 부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대권논의 자제의 긍정적 측면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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