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은 4번째서울시는 31일 하오 3시와 4시를 기해 성동구 등 북동지역 8개 구와 서초구 등 남동지역 4개구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가 하오 6시 해제했다.
서울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올들어 4번째이며 강남지역에까지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북동지역 8개 구에서 측정된 오존오염도는 기준치(시간당 0.12PPM)를 훨씬 넘는 0.137PPM으로 올 최고치이며 강남지역의 측정치는 0.13PPM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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