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로이터 UPI=연합】 애틀랜타 올림픽 폭탄테러를 수사중인 미사법당국은 29일 용의자 수 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들은 미 내국인들로서 국제 테러범들은 아니라고 한 관리가 밝혔다.한편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사건 직전 『올림픽 기념공원에 폭탄이 있다. 30분 남았다』고 테러를 경고한 전화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FBI 데이비드 텁스 대변인은 사고현장과 목격자들로부터 수집한 사진, 비디오 테이프, 600여건의 전화제보등에 의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으며 범인 체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