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경력자 인력풀 구성 수요처 연결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체 등에서 퇴직한 고급인력을 이들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와 연결해 주는 「고급인력정보센터」를 경총회관 5층에 마련,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찬 경총회장과 진 임 노동부장관, 이긍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우영 중소기업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 임장관은 인력풀에 명예회원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경총과 노동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이 센터는 중소기업청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과 연계해 퇴직 고급인력 및 중견 경력인력들로 인력풀을 구성,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들의 일자리를 각 수요처와 연결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배정근 기자>배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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