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 핸드볼 독 꺾고 첫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 핸드볼 독 꺾고 첫승

입력
1996.07.28 00:00
0 0

◎유도 북 계순희 일 다무라 제압 금 최대 이변【애틀랜타=올림픽특별취재단】 한국은 닷새째 금메달 소식이 없는 가운데 유력한 금 후보인 여자 핸드볼이 올림픽 3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북한은 여자 유도의 48㎏급서 대회 첫번째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27일 상오(한국시간) 조지아 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올림픽 대회 7일째 여자 핸드볼 예선 B조 1차전서 독일에 33­2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남자 육상에서는 높이뛰기의 이진택(경북대)이 예선서 기준기록인 2m28을 넘어 한국선수로는 올림픽 사상 3번재로 육상 결선에 진출했다.<관련기사 10·11면>

북한의 무명 계순희는 결승서 84연승을 기혹하던 여자유도 세계적 스타 다무라 료코(일본)를 효과로 제압, 대회 최대 이변을 낳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