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민차­무역문제 연계안해”/미 스페로 차관 밝혀

【자카르타 로이터=연합】 미국은 인도네시아의 국민차 생산정책과 관련한 논쟁을 가능한한 빨리 종식시키길 바라고 있으나 이를 다른 무역문제와 연계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안 스페로 미 국무부 경제담당 차관이 24일 밝혔다. 스페로 차관은 『양국이 이달말까지 국민차정책에 관해 쌍무협상을 갖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이 문제를 섬유 및 지적재산권등과 연계시키지 않고 별도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