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특약】 북한은 심각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비무장지대(DMZ)를 따라 일대에 장거리포대 구축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미중앙정보국(CIA) 비밀문서를 인용, 2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최근 수주일동안 촬영한 인공위성사진 분석결과 비무장지대(DMZ)일대 최소한 12곳의 터널에 야포격납고가 건설중에 있으며 1백12㎜구경의 트럭 탑재형 다연장 로켓포 20문이 DMZ북방한계선에서 약 5㎞ 떨어진 대종동으로 전진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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