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전자 등 3개사 창업보육센터 졸업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 안산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중소업체중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소촌경금속 서울기계산업 성오전자등 3개업체를 이달중 개별업체로 독립시키기로 했다.중진공은 또 사업전망이 밝은 10여개업체를 올해중 추가 독립시킬 예정이다.

중진공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닥터제, 기술지도요원의 무료현장지도, 파격적인 임대료와 실비수준의 낮은 공과금등 좋은 부대여건이 이 센터의 매력』이라며 보육센터를 졸업한 업체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이나 중진공의 각종 중기혜택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