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11월·중 국방 12월 상호방문 합의【자카르타 로이터 연합=특약】 미중 양국은 관계강화를 위해 올해말 일련의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미 관리들이 24일 밝혔다.
이들 관리는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11월 북경(베이징)을 방문하고 지호전(츠하오톈) 중국 국방부장이 12월말 이전에 워싱턴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또 무역·과학기술·경제 등 3개 공동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안에 미국에서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미 관리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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