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3일 법사 행정 재경 통일외무 등 14개 상임위를 속개,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문공위에서 임진출 의원(신한국)은 『5공당시 언론강제 통폐합조치로 많은 언론사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면서 『강제통폐합의 주역인 두 전직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만큼 정부가 언론통폐합의 피해실태를 조사해 응분의 피해보상을 할 의향은 없는가』라고 물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이시윤 감사원장은 법사위 답변에서 『최근 시화호오염에 대한 감사 결과 오염원인은 수자원공사의 하수관로와 오수관로 부실시공과 염색공단에서 무단방류한 폐수 때문』이라고 밝혔다.<정진석·이동국 기자>정진석·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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