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월 75만원세계선수권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한 조민선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월 1백만원의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을 평생 받는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등으로 연금점수 88점을 획득, 월 55만원을 받았던 조민선은 이번 우승으로 90점을 추가, 1백78점이 됐다. 그러나 「기본점수 30점(30만원)을 넘을 경우 10점당 5만원씩 추가」하는 규정에 따라 한달에 1백만원을 받는다.
전기영은 기존 60점(45만원)에 90점을 추가, 1백50점으로 90만원이 됐고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는 30만원에서 75만원으로 높아졌다.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수는 월 30만원과 일시불 2천2백50만원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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