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FP=연합】 미국은 태평양의 강대국으로서 이 지역에서 약 10만명의 미군병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23일 밝혔다.그는 이날 개막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미국의 목적은 공동의 이익과 목표 그리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추구에 기초한 태평양공동체 건설을 지원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국보다 더 큰 역할을 할 국가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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