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흥사단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4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시민협 상임대표 강문규 아시아시민운동연구원장)는 20일 상오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재벌언론의 무분별한 부수확장과 구독강요 사례를 접수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했다.시민협은 이와 함께 신문강제투입과 과당경쟁등 신문 보급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바른언론」이 17일 제의한 「신문강제구독 퇴치를 위한 시민감시단」구성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김관명·이동훈 기자>김관명·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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