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정수장학회는 16일 하오 3시 여의도 63빌딩 에메랄드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MBC앵커 출신의 이득렬 전 MBC 애드컴 사장(57)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관련기사 26면> 66년 공채3기로 MBC에 입사한 이신임사장은 9시뉴스 앵커,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전무이사등을 지냈다. 이신임사장은 지난달 14일 퇴임한 강성구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99년 3월까지 재임하게 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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