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15일 전국 12개대학 학보사기자들로 구성된 「96 세계경영 특파원」 50여명을 유럽 동남아 중국 서남아지역으로 파견했다. 대학생 특파원들은 10박11일 일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보통신분야중 하나를 선택, 방문국을 집중취재하면서 우리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되는데 항공료 숙박료 취재비 등은 대우가 지원한다. 이들은 또 폴란드의 대우 FSO승용차공장, 베트남 오리온·하넬 브라운관공장, 중국 연대(옌타이) 굴삭기공장, 인도 DCM 대우자동차공장등 대우의 현지 사업장도 방문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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