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부행상 동서끼리 자리다툼하다 화상입혀(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부행상 동서끼리 자리다툼하다 화상입혀(표주박)

입력
1996.07.12 00:00
0 0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1일 동서끼리 두부행상을 하다 자리다툼을 벌여 손아랫 동서에게 화상을 입힌 김태곤씨(36·동대문구 이문2동)를 상해치상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0일 하오 7시20분께 동대문구 이문2동 S슈퍼 앞길에서 두부를 팔던중 동서 김모씨(29)가 『왜 남의 구역에 와서 두부를 파느냐』고 따지는데 격분, 옆에 있던 오토바이 휘발유를 빼내 자신과 김씨에게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김씨의 팔에 화상을 입힌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