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전망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북한 나진·선봉자유경제무역지대의 외국인 직접투자유치규모는 93년 설치이후 2010년까지 총 13억5,933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나진·선봉지대의 경제적 효과전망」이라는 보고서(연구자 박정동 연구위원)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이 보고서는 공업부문이 8억4,278만달러로 외국인 직접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차관도 3억8,843만달러에 달해 실제 이용 외자는 모두 17억4,776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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