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중국에서 한국인 박사 18명이 무더기로 탄생했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는 사람은 북경대 15명을 비롯, 천진 남개대 2명, 중국 인민대 1명등이다.박사학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태만(중국 현대문학) ▲박영환(고대문학) ▲박영종(〃) ▲송진영(〃) ▲안희진(〃) 최진석(철학) ▲이동률(국제정치) ▲이영주(〃) ▲남종호(〃) ▲김모하(정치경제) ▲한광수(〃) ▲이민형(국민경제 계획 및 관리) ▲박광희(정치학이론) ▲손병철(중국철학) ▲오상무(〃·이상 북경대) ▲조인곤(중국근대사·중국인민대) ▲오재옥(문학비평사) ▲송재하(현대사·이상 천진 남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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